[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국내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이 이번 달 1일 출시한 판고데기 ‘글램핑크 에디션’이 초도 물량 3000대가 2주 만에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글램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에서 핑크 컬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주문량이 폭주해 완판되었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져 3차 추가 물량을 긴급 생산 중이다”라고 전했다.
GP201T 글램핑크에디션은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제품으로, 글램팜의 new 스테디셀러인 GP201T 제품을 여성스러운 핑크 색상으로 재탄생했다. 한층 화사해진 컬러로 눈길을 끎과 동시에 슬림한 바디와 긴 발열판으로 뿌리 볼륨부터 섬세한 컬 연출 등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틸팅 쿠션 기능이 적용된 특수 세라믹 코팅 발열판을 사용해 스타일링 시 모발을 보호하고 손상을 최소화하여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언일전자가 지난 2008년 론칭한 고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고데기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헤어 드라이기와 헤어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20일 글램팜 온라인몰에서 글램핑크 에디션 3차 판매 재개 후 이달 말부터 전국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올리브영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글램팜 관계자는 “당초 한정판으로 소량 생산됐던 글램핑크 에디션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되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달 20일 판매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컬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