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바른언론상을 수상한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유튜버 아이돌 시사발전소 한진희
2022 바른언론상을 수상한 더탐사 강진구 기자와 유튜버 아이돌 시사발전소 한진희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3.02.22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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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진구, 한진희
사진 = 강진구, 한진희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언론과 나라의 운명은 함께 존재한다. 언론이 정의 속에 숨쉴 수 없다면 나라도 흥할 수 없다"

퓰리처상을 제정한 조셉 퓰리처의 말을 후배 언론인 시사발전소 한진희에게 강조하는 더탐사 강진구 기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경향신문을 시작으로 기자생활을 시작하여 14개가 넘는 언론상을 수상한 베테랑 기자이다.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후배 언론인에게는 자상한 선배로써 언론은 권력의 감시자이며 권력자를 견제하여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책무가 기자에게 있다라며 격려하여 주었다.

시사발전소 한진희는 "어쩌면 머지않아 법률교과서에 암울한 논제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며 그것은 권력자가 자신의 비리를 파헤치는 언론사 기자를 법률 근거없이 구속시키느냐 아니면 법원의 뜻에 반하여 계속해서 구속시키려고 시도하는것이 사법정서에 부합하는가하는 논제가 법률을 공부하는 책에 실릴거 같다"며 공감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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