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방송에서 특허 기술 공개 “블록체인 기술 단점 보완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
엔버월드,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방송에서 특허 기술 공개 “블록체인 기술 단점 보완하고 새로운 비전 제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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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미지 출처 =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25일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에서 블록체인 전문기업 ‘엔버월드(NvirWorld)’가 NFT 기술을 활용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장면과 함께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엔버월드는 발달장애 대안학교 ‘산돌학교’와 함께 발달장애 환우들을 돕기 위한‘BLUE ROSE(블루 로즈)’ NFT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BLUE ROSE’ 캠페인은 ‘산돌학교’의 학생들이 그린 ‘파란장미’ 작품과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발달장애 예술가 정은혜 작가의 작품인 ‘파란장미를 든 제니’ 그리고 캘리그라피 이상현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는 캠페인 참여자들의 “희망의 메시지” 캘리그라피 작품이 NFT로 제작되어 전시 및 판매되며, 캠페인 수익금은 모두 발달장애 환우들을 위해 ‘산돌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캠페인 작품들은 엔버월드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전시공간 ‘엔버갤러리(NVIRGALLERY)’와 메타버스 전시공간인 ‘엔그라운드(N-ground)’에 전시되며, 캠페인 참여 및 온라인 갤러리인 ‘엔그라운드’의 전시관람은 엔버마켓(NvirMarket) 사이트 접속 시 가능하다.

발달장애 환우들의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LUE ROSE” 캠페인에는 정은혜 작가와 이상현 작가 외에도 산돌학교 홍보대사인 김영호 배우도 참여했는데, 직접 산돌학교를 방문하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이 브라운관에 노출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엔버월드는 방송에서 ‘BLUE ROSE’ 캠페인 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CSR 활동을 펼치며 블록체인에 대한 사회의 인지 개선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외에도 방송을 통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지출처 = 채널A 다큐 특별기획 ‘블록체인 혁명, 골든타임을 잡아라’

바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표적인 단점으로 거론되는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테이펜딩’이라는 특허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통해 가상자산을 거래할 때 마다 발생되었던 가스비를 지정된 시간에 맞춰 한 번에 자산의 변화치를 블록체인에 전송함으로써, 1회 가스비만 지불하도록 문제점을 개선했다. 해당 특허기술을 통해 탈중앙화 기술의 한계를 넘어 중앙화 기술 기반으로 제공되던 다양한 서비스를 끌어올 수 있게 됨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공한 것이다.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이 사회의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블록체인 전문기업 ‘Solana’ 및 ‘ConsenSys’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과 기술 상용화를 위해 서비스를 다각화하여 개발 및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중앙화 거래소 및 탈중앙화 거래소의 장점만을 흡수한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거래소 ‘INNODEX(이노덱스)’의 런칭을 앞두고 4차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당 4차 CBT는 오는 3월 8일까지 엔버월드 통합 사이트 및 이노덱스 랜딩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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