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행지로서의 브랜딩 확대 지속적 노력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괌정부관광청 자체 홍보관을 운영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 홍보관에는 코코 괌키(Koko Guamkids), 린든 아카데미아(Linden Akademia), 코어텍(Core Tech), 센트리 호스피탈리티(Sentry Hospitality), 괌괌스타일(GuamGuam Style) 등 5개의 괌 현지 및 국내 파트너가 참가해 유학 관련 정보와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괌 대학 입학 및 편입, 해외영어 캠프, 단기 어학연수, 괌 한 달 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한편 SNS 팔로우 이벤트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올해로 두 번째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괌 교육 시장을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및 괌·한국 대학교와의 협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인 괌은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지이며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관련 파트너 협업을 통해 교육 여행지로서의 브랜딩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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