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는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차 없는 거리를 늘려 나가고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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