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로 운영
광명시,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로 운영
  • 임택 기자
  • 승인 2023.03.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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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광명시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광명시는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는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한다.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차 없는 거리를 늘려 나가고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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