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평 시와 함께하는 세상] “봄”
[시인 김평 시와 함께하는 세상] “봄”
  • 구웅 기자
  • 승인 2023.03.20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인 김평 (사진=김제동 화백)
시인 김평 (사진=김제동 화백)

 

 

“봄”

 - 시인 김 평 교수, 칼럼니스트 -

 

하늘장닭 높이 울어

사해(四海)가 밝아오고

 

한송이 꽃이 피고

닭 울음 더하니

 

온 세상이

봄 봄 봄

봄이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