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페스타 두메향기, 두물머리IC 입지후광에 상업공간 변신 ‘진화하는 전원주택’
휘페스타 두메향기, 두물머리IC 입지후광에 상업공간 변신 ‘진화하는 전원주택’
  • 오영택 기자
  • 승인 2023.03.22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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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오영택 기자 = 전원주택이 상업적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하며 전원 속 생활을 꿈꾸던 과거와는 달리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에 이르기까지 전원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인 활동을 영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1층은 취향저격 매장, 윗층은 공방 겸 주택 구조

스스로 특기를 살리고 취미 생활의 연장선에서 전원주택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가 출현하고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이들에게 작품과 물건을 파는 ‘로컬 셀러’(Local Seller)가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며 전원 속의 상업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서 수 년째 휘페스타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는 김민준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원주택과 상가를 함께 건축하려는 예비 건축주들의 수요가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휘페스타]

1층에는 상가, 주택으로 설계한 2~3층을 작업공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윗층에 건축주가 거주하면서 1층은 임대 전세가 가능한 수익형 전원주택으로도 건축 가능하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헤어샵, 유기농·특산물 매장, 플라워샵, 편의점, 소품샵 등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컨셉트를 접목해 거주와 동시에 상업용 시설을 운영하고자하는 건축주들의 수요를 간파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카페, 식물 카페, 애견 카페, 공방 등 건축주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공간을 분리한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현장 분위기가 감지된다. 

전원주택이 상업적 공간으로 변모하는 형태는 다양하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게획하는 경우도 많다. 지인이나 친척이 방문하는 경우 독립적이고 사생활 보장이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줄어든다. 이렇게 조성한 게스트하우스를 공유 숙박시설, 펜션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 

세컨드하우스로 전원주택을 마련한 이들 중에서는 집을 비워두고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앞마당을 활용한 각종 광고와 드라마 촐영,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대여하는 경우도 많다. 

 

전원주택의 변화, 첨단 기술로 프롭테크 구현

현재 휘페스타 7차 단지로 만들어지고 있는 ‘휘페스타 두메향기’는 약 5만평에 이르는 넓은 부지와 양평의 사계절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산자락에 자리잡은 수목원풍 타운하우스다.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이같은 수요를 반영하기에 최적의 주택지로 꼽힌다.

지난 6년간 1:1 커스터마이징 맞춤 설계를 통해 프리미엄 전원주택 입지를 다져온 휘페스타는 2023년 7차 단지 ‘휘페스타 두메향기’를 선보였다.

축적된 설계와 시공 경험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설계, 조경, 인테리어, 맞춤 가구 등 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과 콜라보를 이루어 취향과 스타일을 반영해 목왕리 두메향기 일대에 양평 타운하우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쾌속 교통망을 통해 서울 잠실 기준 4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입지와 경의중앙선 양수역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한 입지를 갖추어 최근 몇 년새 서울 도심에서 이주해 오는 거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각 단지 분양 당시 조기 완판 분양을 기록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구축한 휘페스타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밀착 케어하는 전담 매니저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로서 부동산 건축과 첨단 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Proptech) 서비스를 구현해 가고 있다.

휘페스타 김민준 대표는 “전원생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의 다양한 기능적 역할에 의미를 부여해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휘페스타의 노하우가 집적된 ‘휘페스타 두메향기’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두물머리IC 개통을 앞두고 더욱 많은 건축주들의 수요를 감안해  1:1 전담 서비스로 특별 분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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