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 ‘브런치수프&스튜’ 6종 출시
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 ‘브런치수프&스튜’ 6종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3.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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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린 풀무원 ‘브런치수프’ 4종과 ‘브런치스튜’ 2종.(사진제공/풀무원)
홈메이드 스타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린 풀무원 ‘브런치수프’ 4종과 ‘브런치스튜’ 2종.(사진제공/풀무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풀무원식품은 간편하고 따뜻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브런치수프’ 4종과 ‘브런치스튜’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런치수프&스튜’는 다양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만든 듯한 신선함과 풍미를 맛있게 살려낸 제품이다. 

‘브런치수프’ 4종은 유럽산 유크림, 국내산 우유를 베이스로 수프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살렸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양송이 등을 곱게 갈아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고, 야채와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치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강화했다.

‘더블치즈 단호박 크림’은 단호박과 고구마를 갈아 넣어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이 매력인 제품이다.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크림치즈를 더해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은 두 가지 품종의 감자로 부드러우면서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렸다. 베이컨으로는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고, 통후추와 넛맥으로 감칠맛까지 잡았다.

‘트러플치즈 콘 크림’은 구운 옥수수에 치즈 3종(그라나파다노 치즈, 크림치즈, 블루치즈)을 더해 고소한 맛을 살렸다. 옥수수를 원물 그대로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이 차별화 포인트다.

‘브런치스튜’ 2종은 양지와 로스팅 처리한 야채로 육수를 내 스튜 본연의 묵직하고 진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건더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소비자들이 스튜에서 기대하는 풍성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고, 다양한 허브를 첨가해 후각적인 즐거움도 더했다.

이나영 풀무원식품 PM은 “최근 즉석수프처럼 따뜻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프리미엄 수프&스튜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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