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족발 창업 브랜드 ‘만족오향족발’에서 여름을 대비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족오향족발’에서 출시한 신메뉴는 해파리를 주재료로 한 총 3종이다. 새콤한 육수에 시원한 살엄을을 띄운 해파리 물쫄면, 다양한 야채 등의 재료를 올린 해파리냉채, 새콤달콤한 소스에 해파리와 갖은 야채를 무친 해파리 무침이 그 주인공이다.
'만족오향족발'은 족발과 보쌈, 밀쌈 등의 메뉴로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서울 3대 족발'로 알려져 있을뿐 아니라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망에 7년 연속 선정된 족발 프랜차이즈이다.
족발을 삶는 부담을 덜고 쉬운 운영을 위해 만족오향족발에서는 원팩 시스템을 운영, 30년 맛의 노하우도 놓치지 않고 운영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획기적인 주방설계를 통한 초기투자비용을 줄여 맞춤창업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메뉴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한편, 더운 여름에 시원한 메뉴를 원하시는 소비자들이 많아 모두가 즐길 수 있으면서 색다르고 다양한 맛을 위해 신메뉴를 개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만족오향족발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더불어 고객들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파리 3종 메뉴를 주문 후 SNS에 인증하면 테이블 당 1개 메뉴 한정 무료로 제공하는 신메뉴 출시 이벤트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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