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잇따른 신규 가맹점 창업 속 운영 안정화 진행
달빛맥주, 잇따른 신규 가맹점 창업 속 운영 안정화 진행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4.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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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점 프랜차이즈 ‘달빛맥주’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박차를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빛맥주는 최근 연속된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5월 초 여수죽림점과 동탄역 여울공원점의 신규 창업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다가오면서 살얼음생맥주와 다양한 메뉴 구성 등 ‘달빛맥주’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통해 창업 메리트를 높이고 있다.

5월에 오픈하는 여수죽림점과 동탄역 여울공원점은 다양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조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식사자리와 술자리를 모두 겸할 수 있는 ‘달빛맥주’ 브랜드의 특성상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달빛맥주’는 신규 가맹점은 물론 기존 매장들의 맥주집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실전 운영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변수와 위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본사 직원 파견과 가맹점주들의 고충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본사가 함께 매장을 운영해 나가는 느낌을 준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5월 초 여수죽림점과 동탄역 여울공원점이 각각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면서, “사업 활성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신규 매장은 물론 기존 가맹점들의 술집 운영 안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창업자의 비용 및 운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리뉴얼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 최소화 및 기존 집기 사용 등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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