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풀무원다논은 진한 텍스처로 깊은 풍미를 강화한 '그릭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다논의 발효 기술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기반으로 9년 연속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그릭요거트 제품이다.
‘그릭 시그니처’는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의 노하우를 담아낸 시그니처 제품이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그릭 시그니처’는 무라벨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편의와 환경을 모두 고려했다. 제품의 측면 라벨을 제거해 그릭 브랜드 판매량 기준 연간 4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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