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주)태인에프엔비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미식가의 구이'가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식가의 구이'는 23년 외식 경영 노하우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레시피를 비롯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 메뉴 이외에 된장찌개, 김치말이국수, 명란구이 등 다양한 식사 및 안주 메뉴 구성으로 전 연령의 소비자 입맞에 맞추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식가의 구이는 고깃집 창업의 핵심인 고기의 품질 유지와 안정적인 물류 수급이 가능하도록 자체 가공, 유통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품질 좋은 식자재를 배송, 관리가 가능하며 가맹점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선착순 10호점 오픈 시 가맹비 50% 교육비 50%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마케팅비 및 물류보증금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가맹점의 운영 안정성을 위한 입지조건 맞춤 전략분석을 제공한다"며 "오픈 전·후 전문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각 가맹점에 맞는 운영시스템과 안정적인 매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브랜드를 믿고 함께 하시는 가맹 점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성장하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힘쓸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