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1인보쌈 대표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가 보쌈덮밥과 족발덮밥 등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쌈덮밥은 보쌈 1인창업의 선두주자 싸움의고수만의 노하우를 담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족발덮밥 역시 싸움의고수만의 족발 창업 노하우를 담아 밥과 족발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기존 데리야끼소스, 매운맛 싸움소스 등을 곁들여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마라, 명란마요 등 신메뉴소스를 더해 원하는 대로 골라 먹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두드러지는 강점은 가격이다. 1인 식사로 충분한 양의 데리야끼보쌈덮밥 M자가 홀 기준 6,900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최근 외식 물가의 상승으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바라는 마음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다.

싸움의고수 관계자는 “1인 보쌈 및 족발 도시락 창업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물가 시대에 가벼운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보쌈덮밥 및 족발덮밥을 개발하게 되었다.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덮밥 신메뉴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대표 외식 메뉴인 보쌈, 족발 등을 1명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정비하며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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