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4월 6일에 열린 ‘2023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을 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패션아웃렛으로 600개가 넘는 브랜드를 입점시켜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은 바 22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형 아웃렛으로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명품 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대중적인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KPB평가모델(Korea Prestige Brand)에 의해 각 분야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는 행사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쇼핑 명소’이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특히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풋살장과 락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대형서점은 물론 주차 공간까지 충분히 확보돼 있다.
금번 수상에 대해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2023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마리오아울렛이 지속적으로 아웃렛의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고객의 쇼핑에 대한 최신 쇼핑 트렌드를 매장 구성에 반영하여 항상 변화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쇼핑문화를 선도해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