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 슈퍼콘서트’, 1990’s 가요 황금기 음악&퍼포먼스 구현…티켓 오픈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3050세대 저격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3050세대 저격
[잡포스트] 유학선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레트로 공연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전주’ 티켓이 공식 오픈됐다.
X세대와 Y세대로 대변되는 해당 공연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메인 아티스트들로 꾸려지며, 올해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는 6월 24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주)골든이엔엠과, 쇼팩토리가 주최, 주관하는 전주 공연에는 조성모, 김원준, 디바, 영턱스클럽, 채연, 김현정, 스페이스A, 더 크로스(김혁건, 캡틴시하) 등이 출연하며 쿨의 김성수가 현장에서 디제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수년간 이어지는 레트로 열풍에 비해 대형 콘서트는 미비한 현시점에서 타임캡슐슈퍼콘서트가 해당 세대들에게 한 번뿐이었던 젊음을 다시 찾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주 공연에는 공식 후원사로 전북 롯데하이마트 인후점과, 익산 하이마트 인하점, 그리고 대우써머스(주)가 함께한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전북 롯데하이마트 특별 이벤트로 이사 및 혼수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023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티켓 2매와 더불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프로포즈 이벤트(추첨 1매)등을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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