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8일 오후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가번영을 위한 과 패션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절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니안모델아카데미'오픈축하를위해 패션 스테디셀러이자 올 유행할 데님 트렌드룩을 반영한 도심 속 데님 패션쇼 선보였다.
올 봄 일명 '청청 패션'으로 불리는 '데님 셋업'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적 명품 구찌오 구찌의 에스페리언자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폴란티노(POLANTINO) 디자이너 제니안(Zeni AN)이 주최한 데님(Denim) 패션 버스킹쇼가 8일(토) 오후 5시 노량진 드림스퀘어 앞에서 개최됐다.
소프라노 김태림과 서울오페라단의 단장인 팝페라 가수 씨클라인 윤예원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오픈 패션버스킹쇼는 앞서 지난 2월 16일, 주간의 경제 이슈와 비즈니스 트렌드 현장 등을 소개하는 종합정보 교양프로그램인 SBS Biz ‘Pick Up! 트렌드 스페셜’에 출연해 '2023 SS 트렌드'를 전망하고 설명한 바 있는 제니안이 방송에서 말한 패션 스테디셀러이자 올 유행할 데님 트렌드룩을 반영한 도심 속에서 패션버스킹 공연으로 선보였다.
제니안은 이번 도심 속 버스킹 형태의 데님 패션쇼를 기획 및 진행하면서 패션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절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니안모델아카데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노량진 드림스퀘어 상가일대 번영을 위해서 기획된 이번 오픈 패션버스킹 쇼는 각계각층의 많은 명사들과 배우 겸 모델 박노철과 배경희를 비롯 전속 모델인 김태경,박화영,박태현 이소정·김민주·박성주·힐댄스 리오·가수 박로시· 등 30여 명의 모델과 괜객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휘날레때 항상 정형화된 디자이너의 런웨이가 관람 하는 관객과 같이 워킹을 하는 재미있고 처음 보는 장면을 연출하여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