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부산 동래점 오픈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오레시피’, 부산 동래점 오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4.11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국내 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부산 동래점이 3월 22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가맹점 200호점 이상 출점된 반찬 체인점으로 오레시피는 자체 개발한 자연조미료 맛다린으로 건강한 감칠맛을 더한 200여가지 반찬을 자랑하며 반찬가게의 핵심인 맛과 메뉴의 다양성을 갖추었다.

오레시피는 8년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반찬 전문점인 만큼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누구나 간편조리로 다양한 반찬을 낼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오레시피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모든 반찬들은 완조리 제품이거나 혹은 가공된 재료와 양념이 1팩에 들어있는 반조리 제품들로 간편조리가 가능하여, 매장운영 시 많은 비용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 노동강도 부담에 강점을 가진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최소 원가율과 최소 고용 인원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2023년 4월 13일(목)~4월 15일(토)까지 학여울역 인근에서 열리는 제69회 세택(SETEC)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경쟁력과 동시에 실질적인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