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 광명시는 목감천변 목감교 인근에 세 번째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는 지난해 10월부터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광명동 12-52 일원에 330㎡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지난 2019년 안양천변 소하동 524번지 일원에 700㎡ 규모의 반려동물 간이놀이터 개장에 이어 지난 3월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내 다목적운동장에 900㎡ 규모의 놀이터를 추가 개장한 바 있다.
한편, 광명시는 선진 반려 문화 정착과 시민 행복을 위해 철산2교와 도덕산 근린공원 등에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