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등 활성화에 기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올해 4월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난해 5월 구리전통시장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상권특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개선 ▲구리전통시장 입구 주행유도선 도색 ▲구리전통시장 상인 공동체 운영 기반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본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 ▲전통시장 진입로 차량정체 해소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구리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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