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소리빙에서 최근 식품 등급 '친환경' PP 소재와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소재를 하나로 합친 2in1 도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소리빙이 선보인 주방용 스테인리스 2in1 양면 도마는 스테인리스 도마와 친환경 식품 등급 PP 도마, 2가지 유형의 도마를 하나로 합친 양면 제품이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와 음식물과 세균이 서식할 수 없어 유아용 식기에 많이 쓰이는 PP 소재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냄새배임, 세균 걱정이 없어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도마에서는 김치, 육류, 해산물 등을 손질하고, 수분 침투가 어려워 세균 증식이나 곰팡이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항균 PP 도마에서 채소와 과일은 다듬을 수 있다.
재료별로 도마 양면을 선택해 사용이 가능한 것인데, 특히 이 중 PP 도마는 오돌토돌한 미세 미끄럼 방지 돌기가 손질 중 식재료의 밀림 현상을 방지해주고, 일체형 미니 강판이 활용도까지 높였다.
여기에 도마 테두리 부분에 흐름 방지 TPR 테두리와 미끄럼 방지 TPR 테두리가 있어 국물이 도마 밖으로 흐르지 않으며, 미끄럼 없이 안정적으로 재료 손질이 가능하다. 일체형 고정식 칼갈이가 장착되어 있어 칼날 관리가 용이하고, 손잡이를 이용한 이동과 거치가 편리하고, 세척 후 건조와 보관 역시 손쉽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소리빙 스테인리스 양면 도마는 위생적이고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역시 가지고 있어 주방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소리빙은 현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몰에서 1+1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스테인리스 양면도마를 1+1으로 구매하는 고객에 대하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