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4월 12일 수원시 한옥기술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5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특례시의회 조직 확대 등 안건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및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특례시의회 조직 확대 ▲특례시의회 정책지원관 직급 상향에 대해 토의하고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가 지역 거점도시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4개 특례시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특례시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4개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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