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사 완공으로 신갈방향 직진차로 소통 원활 기대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동백 방면에서 용인시청 방면으로 향하는 호수공원삼거리 좌회전 차로를 1개에서 2개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 동백은 물론 수지‧포곡 방면에서 쏟아진 차량이 시청 방면 좌회전 차로에 몰리면서 정체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곳이다.
전체 사업비는 1억3천만 원으로, 시는 이달 공사를 시작해 올 상반기 안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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