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117년 전통 스위스 셀룰러 화장품 브랜드 발몽은 이번 5월, 팔라조 노빌레 컬랙션의 새로운 향인 ‘큐티 페어(CUTIE PEAR)’를 한국에서 정식 런칭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상큼한 과즙이 톡톡 터지는 듯한 싱그러움을 지닌 ‘큐티 페어’는 스위트 피(sweet pea)와 티(tea)의 향이 주는 부드러움 속에 크리미하고 밀키한 샌달우드가 편안한 기억으로의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큐티 페어’는 프랑스 조향사 협회 회장이자 프랑스 퍼퓸 스쿨 ISIPCA 교수인 프랑스 조향사 베로니크 뒤퐁의 감각적인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싱그러운 과일과 꽃, 우아함과 무심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향으로 상쾌한 플로럴 무드의 배 향을 통해 열정과 생기로 증폭된 여성미를 화사하 게 풀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발몽의 새로운 센트, 상큼한 배향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팔라조 노빌레 컬랙션의 ‘큐티 페어(CUTIE PEAR)’는 오는 17일 더현대닷컴 온라인몰에서 프리-런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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