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상반기 창업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가맹점 8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다 기존 고기싸롱 가맹점주님들의 추가 가맹점 오픈 사례들까지 발생하면서 최근 77호점 계약이 체결, 현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80호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가맹계약 체결 후 오픈을 앞둔 가맹점도 11곳에 달한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달에만 구산역점 등 3곳의 가맹점이 오픈했으며 인천만수점부터 염창역점까지 11개 가맹점들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등을 정해진 가격으로 무한 제공하는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이다. 고기류 이외에도 매장 내 샐러드바에 비치된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들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마음껏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고객 유입에 용이한 외관과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 식사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을 갖춰 가족 외식 및 직장 회식, 각종 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년간 직영 육가공 공장을 운영해오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류 및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만큼 무한리필 전문점은 음식의 퀄리티가 다소 낮다는 편견은 갖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고객분들이 고기싸롱 가맹점을 방문해주시고 가맹점주님이 되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분들과 가맹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본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기싸롱은 2021~2022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과 함께 2022년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