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황소곱창 곱돌이네가 당일 도축 곱창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 당일 도축한 고기만 사용하고 있으며 미리 곱창을 초벌하지 않는다. 곱창을 미리 초벌할 경우 탄력이 떨어지고 곱이 굳기 때문에 다소 수고스럽더라도 초벌하지 않고 생곱창으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곱창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연육 작업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껍질을 벗겨 다소 얇아 보일 수 있다.
현재 황소곱창 곱돌이네는 별내별가람역점 청라루원시티점 다산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황소곱창 곱돌이네 관계자는 2024년까지 국내 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후 곱창외에도 양 대창 전문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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