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텐동창업 프랜차이즈 저스트텐동이 4월 5일 미국에 직영 1호점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에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연남동에서 시작된 저스트텐동은 국내에서도 47호점을 돌파하며 국내의 수많은 유망창업아이템 물결 속에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높은 퀄리티의 메뉴로 텐동창업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조사를 통해 해외진출에 성공했다.

저스트텐동 관계자는 “한국에서 최초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텐동을 선보이고 있는 텐동창업 프랜차이즈 저스트텐동의 성공 노하우와 프리미엄 서비스, 높은 수준의 맛과 퀄리티에 체계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해외에서도 텐동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저스트텐동 미국 1호점은 just ten eat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저스트텐동 매장 인테리어 주요 콘셉트를 그대로 연출해 손님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10여가지의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대표적인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외에서 한류열풍과 더불어 한국의 음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에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철저히 현지 스태프와 함께 시장을 분석해 미국에 맞는 서비스와 한국적인 아이템으로 텐동 열풍을 더하려고 한다"며 "앞으로 미국 전역에서 최상의 맛을 제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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