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분식이 창업 비용 면제 혜택을 포함한 7無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프로모션에 힘입어 4월 중 인천 서창점을 포함해 4개 점포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전국 30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 분식은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와 로열티를 0원으로 책정해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었으며, 인테리어는 가맹 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게 해 매장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분식 측은 “최근 선보인 신메뉴 블랙청양페퍼로니 떡볶이 또한 지점 오픈에 일조했다.”라며 "고객들이 최근 단짠(단맛+짠맛)보다 맵짠(매운맛+짠맛)을 찾는 분이 많아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블랙청양 페퍼로니 떡볶이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분식은 주3회 물류배송을 하고 있다. 전국 물류를 지원하고 계열사 브랜드를 포함하면 전국에 300호점을 확보하여 브랜드 원재료를 싸게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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