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삼합 전문브랜드 진대감, 제주점 매장 이전 오픈
차돌삼합 전문브랜드 진대감, 제주점 매장 이전 오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4.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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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차돌삼합 전문점 진대감이 제주점을 매장 이전을 하여 4월 29일, 30일 가오픈하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대감은 외식 기업 ㈜고릴라에프앤디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로 ‘전지적참견시점’, ‘맛있는녀석들’ ‘생생정보통’ 등 다수의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진대감 제주점은 품질 좋은 한우 1+ 차돌박이와 신선한 생물 키조개 관자를 소백산곤드레, 여수돌산갓김치, 고들빼기, 명이나물 등 산지 직송 식자재로 준비한 곁들임 찬과 함께 삼합을 즐길 수 있어 제주도 현지에서도 물론이고 여행을 온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진대감 관계자는 “진대감 제주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메뉴 ‘도새기불고기’와 ‘양념코다리’를 찾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식사 후 드실 수 있도록 제주점에서 직접 만든 ‘수정과’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본사 고릴라에프앤디 관계자는 “진대감 매장이 수도권에서만 운영되고 있어서 고객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하신다”며 “제주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진대감이 드리는 미식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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