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인터넷 쇼핑몰 보람찬상회를 운영하는 보람컴퍼니 주식회사(대표 김창용)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에 ‘우리형 수육애김치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 간 진행된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는 취지를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마포구 곳곳의 명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여하여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했다. 이재용 아나운서, MC딩동, 방송인 다나카, 강원래 등 많은 유명인이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냈다.
보람찬상회는 장애인의 날 지정 취지를 되새기고 장애의 한계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하는 ‘제1회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의 의의에 동감하는 뜻으로 ‘이수근의 우리형 수육애김치세트’를 기증했다.
‘이수근의 우리형 수육애김치세트’는 개그맨 이수근의 친형이자 20년 경력의 메인셰프인 이수철의 검증된 레시피를 사용해 100% 국산 재료를 사용해 제조한 프리미엄 김치 제품이다. 숨쉬는 발효전용용기 eazy캔으로 포장해 위생적이며 보관, 사용이 간편하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여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다.
보람찬상회의 기부 외에도 이날 행사에 참여한 MC딩동과 이재용 아나운서가 주민참여 효도밥상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보람찬상회 김창용 대표는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부터 마포구청, 마포아트센터에 이르기까지 마포의 명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뿌듯했다.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축제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마음을 보탰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