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매출상생 프로젝트’ 1분기 우수 가맹점 시상
자담치킨, ‘매출상생 프로젝트’ 1분기 우수 가맹점 시상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4.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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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 가맹점에 100만원 현금 시상
사진출처 = 자담치킨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4월 28일 자사의 2023년도 1분기 ‘가맹점 매출상생 프로젝트’ 우수가맹점을 8곳을 시상했다.

자담치킨의 ‘매출상생 프로젝트’는 가맹점 매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점주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에 강조점을 두었고, 이를 본사가 적극 지원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가맹점주는 분기별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담당 슈퍼바이저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분기 진행 결과, 목표 달성에 성공한 가맹점은 총 8개점으로 서울 방이점, 부산 화명점아산 풍기점, 천안 나사렛대점 등이다. 이들은 매출 목표를 평균 28% 초과하는 기록을 냈으며, 서울 방이점의 경우 전년 매출액의 148%에 이르는 큰 성과를 얻었다.

본사는 투철한 목표의식과 적극적인 홍보 노력을 기울여 매출 목표를 달성한 가맹점에 100만 원의 현금 인센티브와 상패, 상장을 수여했다. 

자담치킨의 매출상생 프로젝트는 1분기에 이어 매 분기별로 진행되며, 분기별 누적 목표달성 여부에 따라 더욱 큰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시상에서 우수 가맹점에 선정된 평택 비전점 이번성 점주는 “매출상생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느끼며, 개업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자체 프로모션을 기획중인 만큼 2분기에도 더 높은 매출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여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출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긴밀히 소통하며 명실상부하게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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