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의 꾸준한 선행이 이어져오고 있어 눈길을 주목을 받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일, 가수 임영웅이 4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과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이로써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 5,417만 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투병중인 아이들 및 보호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가수 임영웅은 팬앤스타 솔로랭킹 2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오는 5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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