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5월 7일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이 주최한 어린이날 기념 친환경 패션쇼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뮤즈아트컴퍼니의 심정현 감독은 시민모델부터 전문패션모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하였고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을 알릴 수 있는 친환경패션쇼로 많은관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
패션쇼 연출은 뮤즈아트컴퍼니가 총괄 진행을 했으며, 모델 박시현, 임태희, 김민서, 김대성, 김동현, 이현진, 전현나, 정수연, 김유빈, 소선희, 임수현. 권기서, 한동규, 추인하, 인윤지, 김세희 가족모델로 참가한 최창민, 이성향, 최승우, 최은우 등 많은 모델들이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쓰레기 감량과 지속적인 자원 활용을 위한 대안으로 쓰레기를 재가공해 새 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업사이클링'패션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시키고 멋진 행사로 보답 하겠다고 심정현 연출감독은 알렸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YTM FAMILY MODEL ( YTM모델 ) 에이전시는 모델발굴과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장유리 대표는 친환경 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멋진 패션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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