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5월 10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재난안전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2023 대한민국 희망 페스티벌' 행사가 서울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됐다.
(사)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사)선진화운동중앙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 선진화운동중앙회 음재용 이사장, 직능경제인총연합회 신상호 총회장,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백경현 구리시장, 세계자연특별시연합 이기정 의장 및 관계자, 전국 재난안전 보안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안부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홍보대사이며, 중국어 연기와 조선족사투리가 특기인 배우 엄수빈이 MC를 진행했다.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장훈 회장은 "앞으로는 사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Safety), 환경(Environment), 시스템(Systam)의 S.E.S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어야 국민이 안심하는 나라, 경제강국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년간의 중국 배우 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배우 엄수빈은 유창한 중국어로 한국 영화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배우로 알려졌으며, 영화와 드라마의 출연 요청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홍보대사와 MC를 하게돼 많이 기쁘고 앞으로 더욱 안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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