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4월16일 ‘제15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개최됐다. 본 행사는2014년부터 상하반기에 2회씩 진행돼 온 국내 미용인들의 축제다.
15회째를 맞은 올 상반기 대회에서는 선수들만 1,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심사위원과 관계자들까지 더하면 3,200여명이 넘는 명실상부한 국제미용인들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K-뷰티의 산업 발전과 신진 미용인들의 육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대회 참가자들은 SPMU, SMP, 속눈썹 분야, 스킨케어분야, 왁싱,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 등 13개 부문에서 대회가 치뤄졌다.
부천에 위치한 디바인뷰티살롱 문은경 원장은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세종대학교에 심사워원으로 위촉 받아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됐다. 대회에 참가한 문은경원장은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진행했다.
디바인뷰티살롱 문은경 원장은“토탈뷰티샵으로 스킨플래닝,속눈썹펌,네일아트,왁싱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대회에는 속눈썹펌과 스킨플래닝으로 심사워원으로 출전하게 됐고,국제대회인만큼 미용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후배양성과 샵을 한층더 발전시키고자 출전하게 했다”고 밝혔다.
많은 외국인선수들이 한국에서 본인의 실력을 검증 받고 K-뷰티의 산업 발전과 신진 미용인들의 육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이번 대회에 스킨플래닝으로는 그랑프리마스터즈상을 수상했다.
부천 스킨플래닝 디바인뷰티살롱의 문은경원장은 글로벌한 K뷰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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