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2, 은메달2, 동메달1개 성과
[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 선수단이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27일 대회 첫째 날 육상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 선수로 나선 철산중 권서린 선수는 5,000m 경보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하안중 소속 육기찬 선수는 대회 3, 4일 차 배드민턴 16세 이하 부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명북중 소속 배두일 선수도 27일 열린 남중부 400m 남녀 믹스 릴레이와 400m 남중 릴레이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연서초 소속 이온유, 권민준 선수는 13세 이하 부 단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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