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오는 6월9일 오후 용산 CGV에서 영화 '나비효과' 시사회가 열린다.
지난해 촬영을 시작하여 후반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비효과'는 상큼함이 통통튀는 청춘 음악영화로서, 젊은 청춘들의 좌절과 고뇌, 그리고 사랑을 노래와 춤으로 승화시키는 음악영화영화다.
영화 '천군'으로 잘알려진 민준기 감독과 전원창 감독이 선사하는 청춘멜로 X 음악(MUSIC) 콜라보레이션의 정점 (나비효과), 1020대 취향의 스토리와 아이돌 그룹의 콜라보로 1020세대의 판타지를 완성했다고 했다.
영화 '나비효과'(감독 민준기, 전원창)는 가족 이야기로 공감대를 높이는 드라마이다. 최초로 부모님보다 가난한 세대가 될 거라는 1020세대. 주인공들이 넘어야 하는 부모님의 높은 벽은 비단 주인공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가족이 인정하는 가수가 되기 위한 주인공들의 성장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생전에, 방송출연을 이뤄낼 수 있을까?'라는 어느 인디밴드의 성공을 위한 분투가 시작돼 훈훈한 성장기를 알렸다.
타협을 모르는 천재기타리스트 윤성모(승기역)와 태양 같은 여자 가수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홍수아, 아역배우 출신 안정훈과 전) 더씨아(걸그룹)의 맴버 송민경이 영화의 흐름을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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