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오봉집’이 이달 부천범박점, 진주가호점, 군자점 등을 오픈하며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봉집은 지난 2020년 봄 개업, 2021년 7월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3년만에 200호점을 넘어섰다.
오봉집은 직화낙지볶음, 보쌈부터 바지락칼국수 등 술안주로 각광받는 다양한 메뉴과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체 매장 중 월매출 1억 원을 넘긴 매장이 37곳으로 나타났다. 앞서, 오봉집은 최근 전체 매장을 대상으로 월 매출을 취합한 결과 서울BS점이 1위, 인천CH점이 2위, 경기OJ점이 3위를 달성했다.
한편, 오봉집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및 설문을 통해 주기적인 매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수 매장 10곳을 선정한다. 이에 지난 2년 연속 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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