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6월 3일 국제민속영화제2023(이하 민속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사)세계문화예술가협회 이보석 이사장을 상임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민속영화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국민들에게 활기차고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각 국가의 민속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제작자, 감독, 배우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한류를 상기시키고 세계로 발돋움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11월 말에 인천실내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민속영화제는 전 세계 각국에서 약 300편의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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