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오빠가 있잖아'의 가수 주재형과 '천년사랑'의 가수 김가현이 트롯 콤비를 이뤄 라디오 및 전국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주재형은 2009년 듀엣 그룹 '투가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솔로 3집까지 발표하며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이후 후배 양성에 힘을 써 2017년 트로트계 신사임당으로 알려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이는 가수 김가현을 발굴해 제작에 힘을 쏟았다.
이들은 현재 트로트 콤비를 결성해 전국을 누비며 '오빠가 있잖아'와 '천년사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
주재형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그 날이 올때까지 기회가 주어지면 어디에서든지 무대에서 열정을 펼치고 싶다"라고 전했다.
흥이 넘치는 무대를 통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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