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의 11번째 방한 일정 공개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8일 영화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12일에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홍보하기 위해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7’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이 영화의 출연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이달 29일에 한국을 찾는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지난 해, 6월 '탑건: 매버릭' 홍보 차 방한 후, 1년만에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 셈이다. 이미 국내 팬들사이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 라는 별명을 가지며 11번째 방한을 기다리는 톰 크루즈가 이번에도 국내 팬들에게서 행복을 선물받게 될 지 기대해본다.
다음 달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