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디자이너 브랜드 리민(RHEEMIN)은 6.16~.22일까지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첫 공식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민(RHEEMIN)은 디바 멤버 이민경이 2018년 런칭한 브랜드로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컬러 활용을 통해 사소한 일상이 특별한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슬로건을 담아 운영 중이며, 현재 베스트 시그니처 상품의 경우 몇천개씩 누적 판매되며, 패션 플래폼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대표 상품인 너겟백, 머피백 및 최근 출시한 신상품 슬래쉬백을 비롯해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볼 수 없었던 리민의 전 상품 라인과 리민(RHEEMIN)만의 색이 담긴 의류 제작 옷과 콜라보레이션 신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공간의 총괄기획과 디자인은 리빙센스 매거진의 공간컨텐츠팀(설은희 space director)에서 진행하였으며 담당 디자이너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리민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고 반복되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리민(RHEEMIN) 관계자는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통해서 리민(RHEEMIN)을 좋아해주시는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압구정 현대백화점 팝업을 시작으로 판교 현대백화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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