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맘’ 아기 범보의자, 리뉴얼 런칭 일주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젤리맘’ 아기 범보의자, 리뉴얼 런칭 일주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6.12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피유텍(대표 이상문)이 운영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젤리맘(Jellymom)의 아기의자가 리뉴얼 출시된 가운데,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리뉴얼 런칭 초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젤리맘은 최근 대표 아기의자 라인인 무나 범보의자, 와이즈체어, 점보의자에 대해 리뉴얼 출시했으며, 금번 초도 물량 완판은 출시 일주일 새 이룬 성과다. 이는 해당 제품들이 기존에도 젤리맘 브랜드 내 인기 품목이라 이미 제품성은 입증된데다 금번 리뉴얼로 신규 컬러를 더한 만큼 육아맘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초도 물량 완판과 함께 기존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 태국, 베트남 외의 여러 국가에서의 수출문의도 크게 늘어 현재 생산을 진행하고 있는 추가 리오더 분은 수출로도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완판 제품인 무나 범보의자는 등과 양 옆을 감싸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기가 엄마 품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써 신생아부터 6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와이즈체어는 성장 단계 따라 변하는 변신의자로써 초기에는 이유식의자로, 조금 더 자라면 아기식탁의자로 사용 가능하다. 심플한 구조와 편리한 사용방법이 특히 눈에 띄며 무소음 카트 놀이 기능도 갖췄다. 점보 의자는 아기의 첫 의자로 적합하도록 가벼운 무게, 우수한 휴대성 등을 강조하며 휴대용 아기의자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들 아기의자는 이번 리뉴얼로 아기에게 올바른 자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컬러를 입혀 출시됐다. 또한 ㈜피유텍은 젤리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6월부터 시작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출시 소식과 더불어 고객들의 범보의자 관련 문의가 지속됐는데 실제로도 판매량이 예상을 넘으며 빠르게 소진됐다”며 “아기식탁의자나 이유식의자는 육아맘들에게 필수 육아용품이 된 만큼 재고를 충분히 준비해 수요에 대응할 것이며, 훌륭한 퀄리티로 보답하겠다.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