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4일 오후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구역삼세무서사거리)에서 펼쳐진 ‘2023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 축제는 14일 취·창업허브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강연과 채용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손민기·우종혁·이동호·오온누리 의원은 창업가들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전인수 부의장은“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도 더 좋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고 창업하는 이들이 존중받으며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곁에서 동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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