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고기집 창업 브랜드 효자동솥뚜껑이 6월 한 달간 5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고기집 창업 열풍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달 5개의 가맹점을 신규 오픈한 효자동솥뚜껑에 따르면 6월에도 16일 수원정자점을 시작으로 21일 춘천애막골점, 숭실대점, 의왕내손점이 오픈하며 30일 수원영통점이 문을 열 예정이다.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태에서 이처럼 신규 매장 오픈 행렬을 이어갈 수 있는 배경에는 효자동솥뚜껑의 ‘가심비’ 만족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효자동솥뚜껑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한판은 듀록흑돼지삼겹살과 꽃목살 600g 한근에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추가로 제공하여 풍성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3만원대 메뉴 하나로 고기, 식사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넘어서 가심비를 충족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색다른 사이드메뉴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갑오징어미나리숙회는 고기를 구우며 술안주로 즐기기 최적화되어 있으며 민물 새우를 듬뿍 넣은 진짜새우탕수제비는 토속적인 맛을 그리워하는 현대인의 향수를 달랜다. 고기와 찰떡궁합인 김치말이국수는 더워지는 여름날, 효자 메뉴로 등극했다.
효자동솥뚜껑 김영태 대표는 “솥뚜껑삼겹살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외식아이템이지만 그 한계가 분명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순남시래기의 ㈜바른창업이 기존 솥뚜껑삼겹살의 아쉬웠던 점을 보강하고 특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런칭한 솥뚜껑 삼겹살 전문 브랜드가 바로 ‘효자동솥뚜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순남시래기의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솥뚜껑삼겹살 시장에 접목하여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와 맛을 선사하고 인건비와 운영비 절감을 통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앞으로도 ㈜바른창업의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매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효자동솥뚜껑은 7월에도 성남금광점, 용인죽전점, 시흥정왕점 등 5개의 신규 고기집 창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30호점까지 선착순 가맹비 면제 등의 2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효자동솥뚜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