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나예린이 지난 17일,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예린은 OTT 영화형 드라마 '대성동'(2023년 개봉 예정), 작은영화 '목민심서'(감독 봉회장, 프로듀서 김인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이는 바 이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나예린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목민심서' 봉회장 감독님과 스텝 및 연기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제영화제 출품을 준비하느라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을 시작으로 국제영화제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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