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제이에프 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실내운전연습장 '고수의운전면허'(대표 정재헌)가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하는 ‘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제이에프 파트너스는 운전 교육용 시뮬레이터 제조사로, 운전 연습용 시뮬레이터 개발과 체감형 장비를 직접 생산하여 실제 운전연습과 유사한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고수의운전면허는 기존 운전학원의 독점 시장으로 인하여 과도하게 상승된 운전 교육비용을 절감시켜 소비자 부담을 감소시켰다. 임산부나 장애인도 운전연습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서울 관내 보육원 보호종료 아동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모범 중소기업인 장관상을 수상한 (주)제이에프 파트너스 정재헌 대표는 중소기업 육성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스케일업 R&D사업 결과물인 차세대 시뮬레이터 확대를 준비하며 모빌리티 서비스 산업의 미래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자동차 운전전문학원 및 방문 운전 연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운전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헌 제이에프 파트너스 대표는 “제이에프 파트너스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