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모두컴바인이 다가오는 10월 치킨 프랜차이즈 확장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컴바인의 바이브맛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100명 선착순으로 모두컴바인 본사가 운영하는 치킨 프렌차이즈 점을 가맹점으로 내주는 행사이다. 

해당 가맹점은 로봇을 통해 주방이 자동화되어 24시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인테리어 및 주방용품 또한 본사에서 렌탈지원을 해주어 초기 창업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치킨은 최소 20일간 보관할 수 있는 숙성 냉장고를 사용하고 바이브맛봉은 기본 조리에 비해 기름이 적게 흡수되어 기름을 절감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모두컴바인 관계자는"점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바이브맛봉 사용을 통해 가맹점을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오픈행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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