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성공하려면,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 구축 필요
카페창업 성공하려면, 효율적인 매장운영시스템 구축 필요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6.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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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에 이어서, 2023년 올해 대한민국은 경기불황으로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시 창업아이템의 경쟁력에 대한 비중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다수의 예비창업자 및 신규창업자들이 깊은 고민에 빠지고 있다. 창업 컨설팅 유관 기관에 따르면, 휴업과 폐업의 원인은 경제 불황보다 아이템의 경쟁력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이템의 경쟁력이 낮으면 고객이 찾아와 소비하는 형태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특수상권에 입점해야 매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디저트39의 경우 아이템의 경쟁력이 높아 앞서 점주들이 가지는 고민을 해결했다고 전한다. 매장 운영비 최소화에서부터 임대료와 인건비를 대폭 낮춘 것이 디저트39의 설명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 디저트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맛보이고자 독점적으로 연구∙개발해 선보이면서 고객들에게 디저트39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들고 있는데, 최근에는 초대용량 24㎝ 리유저블 텀블러로 건강 음료를 선보여 디저트39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초대용량(24㎝) 리유저블 컵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 텀블러로 내구성과 안전성이 높아 어느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많은 양의 커피를 담을 수 있다. 이에 디저트39의 초대용량 리유저블 컵은 사이즈가 더 업그레이드됐고 합리적인 가격에 음료와 함께 판매되고 있다.
 
디저트39는 대용량 커피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이고 커피만으로 경쟁력을 내세울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오랜 기간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제품들에 주력했고 마침내 트렌드까지 부합할 수 있는 메뉴들을 통해 프렌차이즈 창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이러한 매장운영의 편의성과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것은 디저트39가 자체 디저트 생산 공장을 설립한 덕분이다.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디저트 생산 공장에서는 전문 제빵사의 지도로 모든 제품을 높은 퀄리티의 완제품 형태로 생산하고 있다.
 
완제품으로 된 디저트는 체인점으로 보내어지는데, 이를 받은 가맹점주는 매장에서 단순포장 또는 간단한 세팅 후에 손님에게 전달만 하면 된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창업 연구원들은 디저트39가 1인창업은 물론 여자창업자와 은퇴창업자, 소자본창업자들 등 업종변경창업자에게도 적합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라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게다가 가격만 비싸고 고객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면 재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지만 디저트39의 제품은 높은 가격에도 지속적인 구매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최신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심비를 가장 만족하게 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재화 구매 시 가격보다 심리적 만족감을 우선시하는 가심비에 대해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경제학팀에서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와 IMS 대표 컨설턴트 이원섭의 기사에서도 가장 성공한 가심비의 대표적인 사려로 국내 프랜차이즈 1위로 디저트39를 언급한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는 배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아이템의 차별성이 떨어지는 커피나 제과점이 아닌 독점성과 차별성으로 무장한 고급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은 디저트39밖에 없으므로 디저트에 수요는 디저트39를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에도 매출이 하락하지 않은 브랜드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나 창업하는 창업주들에게도 추천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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