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모임 주최 ‘바람결에 들려오는 소리’ 주제로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 선보여
[잡포스트] 민하늘 기자 = 일본 고베시 키타노자카(北野版) 갤러리에서 한국 15인의 작가들이 ‘바람결에 들려오는 소리’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김기남, 김순영, 김정아, 류시완, 박꽃가람, 손권일, 손용수, 윤혜경, 이두섭, 이선현, 이정아, 최선, 최영실, 추지영, 황인선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6.22(목)부터 27일(화)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각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로 내면에 있는 깊은 반향의 소리를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로도 유명한 카타노자카 갤러리는 간사이 지역의 작가들이 전시를 희망하는 인기가 높은 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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