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 샤브샤브’가 여름을 맞아 신메뉴 ‘보일 앤 칠'(Boil & Chill)을 29일부터 두 달간 전국 로운 샤브샤브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보일 앤 칠' 신메뉴는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여름철 별미가 포함된 샐러드바의 메뉴를 강화했다. 주요 메뉴는 살얼음 냉우동, 비빔 야채 교자, 훈제오리 부추 월남쌈, 참외 그린 샐러드, 랍스터 시즈닝 알새우칩 등 12종의 샐러드바 메뉴와 디저트 및 음료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살얼음 냉우동’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살얼음 육수에 우동면을 넣고 샤브샤브용 소고기 토핑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소고기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뜨거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인 메뉴들로 준비했다”며 “고물가시대 외식비용이 부담되는 만큼 무제한 샐러드바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로운 샤브샤브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